제주의 맛 #21 - 퐁당퐁당 카레를 던지지말고 먹자 '퐁당카레'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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퐁당퐁당 돌을 던지자

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~🎶

이 노래 아시나요?

초등생 시절 배웠던 동요의

가사가 떠오르는 귀여운 이름과 캐릭터를

가진 제주시 카레 맛집

'퐁당카레'에 다녀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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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길래

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

저희까지 들어가서 만석이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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퐁당카레의 사장님이시자 셰프님.!

매장의 내부가 크진 않지만 혼자서 운영을

하시는 걸 보고 감탄 또 감탄 👏

수제 수세미 퐁당이

주문은 키오스크 대신

비싼 아이패드 메뉴판을 보고

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리면 된답니다.

제로콜라가 있다는 건 사랑이랄까

 

물은 셀프 얼음도 셀프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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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와 설군은 기본 카레에 에그카츠 토핑2pcs와 

 

제주 흑돼지 돈가스 토핑 1pcs를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내가 에그카츠!

내가 흑돼지 카츠!

한상차림도 굉장히 깔끔하고 귀엽게 나옵니다.

 

식전 빵도 있고 블루베리 밀크도 같이 나와요 ㅎ_ㅎ

 

 

밑바닥에 있는 블루베리잼을 쉐낏쉐킷해서 

 

호로록 드시면 됩니다.

 

식전 빵은 발사믹 식초에 찍어서 냠 😋

 

제로 코크를 만나서 신이 난 설군 ㅋㅋㅋㅋㅋㅋ

 

제로 코크와 함께 맛있게 삭삭 긁어먹었습니다.

 

사진으로만 보면 양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도 않은데 

 

성인 남자 1명이 싹 다비 우면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

 

양도 만족스럽고 맛도 좋았습니다.!

 

 뿌빳뽕커리를 먹는 듯한 느낌 :)

 

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카레의 배율이 

 

남녀노소가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카레집이었답니다.

 

그럼 장소를 공유할게요.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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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place.map.kakao.com/110212620

퐁당카레

영업시간

화~일 11:30 ~ 20:00

 

공휴일

11:30 ~ 20:00

 

휴무일

월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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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백수에서 급작스레 현실 복귀를 하다 보니

 

블로그 포스팅을 하기가 정말 힘들어지네요 ㅎㅎㅎㅎ

 

그래도 간간이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.!